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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이 아세안 특사로 임명되었군요. 그만큼 아시아 동남아시아 각국들과의 외교를 중시하겠다는 뜻이겠지요. 이것이 또 참 좋은 인사인 것이 박원순이 동남아에서 네트워크가 굉장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세계에서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일본과의 외교를 함에 있어서도 우리나라가 동남아시아에서 지도적인 위치에 서게 되는 것이 큰 시너지를 가져올 수가 있지요. 동남아시아의 시장을 활용하는 것도 의미가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