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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교사 억울한 죽음 성희롱 아니라고 학생들이 탄원서까지

까망머리리

17.08.10 17:56:59추천 1조회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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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교육감한테 성추행 아니라고 탄원서도 썼는데 개무시 ㅋ
얼마나 억울하셨을까요.
경찰 조사에서 성추행 무혐의 처분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수개월을 직위해제되고 감사까지 한다니까 결국 못참으시고.. 하..
진짜 남자는 뭐 잘못걸리면 빼박 자살각 나오네요.
이게 뭐임? 한평생 교육자가 한순간에 아무 잘못없이 불명예로 고통받다가 자살 ㅠ
이거 자살 안하셨으면 아직도 고통받고 있으셨겠죠? 자살하셔서 재조명 받는거잖아요 그나마.
얼마나 억울하셨을까.. 부디 저세상에서나마 편안하시길..


성추행이다고 부추긴 동료교사를 잡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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