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반대 주민·단체 "전자파 측정결과 인정 못 한다" '사드 부지 전자파 측정 중'(서울=연합뉴스) 국방부와 환경부 관계자들이 12일 경북 성주군 사드( 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부지 내부에서 전자파를 측정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측정결과, 전자파 순간 최댓값은 0.04634W/㎡로 전파법 전자파 인체 보호 기준(10W/㎡)에 훨씬 못 미쳤다고 밝혔다. 사드로 인한 소음 역시 전용주거지역 주간 소음 기준(50 dB ·데시벨) 수준으로 나타나 인근 마을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정부가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레이더의 전자파가 인체 보호 기준에 훨씬 못 미친다고 발표했으나 사드 반대 주민과 단체는 13일 이같은 발표 내용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전자파 측정 평가단에 주민이 추천하는 전문가를 포함하지 않은 채 정부의 측정이 일방적으로 이뤄진 데다가 구체적인 측정 방식 등도 내놓지 않아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석주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이장은 "평가단에 주민 추천 전문가도 없이 불법인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는 형식 절차로 전자파를 측정해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희주 김천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민주적인 절차를 무시한 불법행위인데 이를 근거로 전자파를 측정했다면 인정할 수 있냐"며 "정부는 불법 배치한 사드 발사대부터 철수한 뒤 환경영향평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현욱 소성리 종합상황실 대변인은 "전자파 측정 방식 등을 내놓지 않고 단순 수치만 발표해 믿을 수 없다. 전문가 조언을 받아 대응방안을 밝히겠다"고 했다.
사드 반대 주민과 단체는 이날 오후 정부의 전자파 측정결과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오! 그러세요? 그럼 너는 전자파는 여전히 문제가 있다고 보는 입장인가 봐? 문재인 정부의 국방부가 거짓말하고 있는 건가? ㅋㅋㅋ
근데 왜 한 줌도 안 되는 군민들 욕하는 게 너희들에겐 중요한 골자일까? 참 희한한 사고방식이야. 아니, 왜? 그럴 거면 스케일을 좀 크게 가져. 아예 지난 대선을 면밀히 분석해서 안이나 홍에게 더 많은 표를 준 지역에 대해 성토대회를 하렴. 추접스럽게 성주 군민 그만 패고...
딱 사드 지역 주민들이 지역 이기주의 개 쩌는 거지 다른 지역에 설치 한다고 했어봐라 무조건 사드 찬성 반대는 빨갱이 몰아 세웠을 그들을 생각하면 진짜 개 무섭다 지역별로 사드 찬성 반대 봐봐 저 쪽은 사드 찬성이 압도적인데 당연히 사드 찬성 압도적인 지역에 설치해야지 이왕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