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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들의 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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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8 20:49:47추천 12조회 1,371
적폐들이 심각한 착오를 하는것같음
적폐 스스로 대통령보다 문재인과 싸운다고 생각하는듯
한나라의 대통령과 싸움이다
대통령의 권한과 위엄을 간과하는듯
대통령이 범죄인들에게 쫄릴거라 보는가?
거기에 노무현 대통령을 들먹거리니
나라도 대노할듯
mb야 너로 인해 정치에 강제로 들어온사람에게
이길수 있으리라 보냐?
두고두고 잘근잘근 씹어 줄듯하다.
그게 정의고 적폐들의 퇴치고
자연인 문재인으로서는 한을 풀어 자연인 노무현에게
위로를 주는 인간적인 심상일거다

레몬무침 18.01.18 21:11:06

문재인만 이기면 민주세력 박살나는거 아니까 그러죠.
착각 하는게 아니라 잘하는겁니다.
구심점 김구 부시고 수십년, 노무현 부시고 10년 잘살았거든요.
부시고 분열시키면 자한당은 대박칩니다.

냐옹이사범 18.01.18 22:06:22

죄 다 뒤집어 쓰고 감방간 심복,
아내가 생활고로 자살했고, 조문도 않왔고 조화조차도 않보냈다는데...
토사구팽 하는거 옆에서 본 측근들도 배신때리겠죠.

nappy 18.01.18 22:24:00

이명박의 카드는 정치보복 프레임밖에 없고, 문재인 대통령도 이 쯤에서는 참을 수 없는거고, 사법당국에 시그널을 준거죠...정권 초기 추상같은 지엄함을 보여야 할 시기인거구요. 박살을 내야 합니다 이참에...

바람의낭심 18.01.19 00:20:46

진짜 말 한마디한마디에 수 싸움 하는 거 보면 흥미진진하면서도 머리 빠개질 것 같다

내국인노동자 18.01.19 03:55:38

얘네 쓸수 있는카드가 이거 뿐이죠 심지어 MB는 근혜보다 똑똑할지언정 충성스런 박사모같은 사조직이 없죠 기껏해봐야 돈주고 사는 댓글 알바정도일까

청와대가 공식논평을 안하다가 갑자기 분노라는 것을 터트린것 또한 계산된 행동입니다 국민정서상

로마의 카이샤르가 죽고 성공한 쿠테타 세력이 폭군으로 몰아갈때 안토니우스가 장례식장서 칼에 수십군데가 찔린 망또를 들고와서 연설을 하며 불에 던질때 사람들이 광분하여 쿠태타 세력을 비난하고 몰아낸 역사가 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은 수십만 시민이 모여 장례식을 치루고 수백만명이 조문을 한 상징적 인물입니다 여기에 누구나도 다 아는 절친 문재인 대통령이 분노하면 여론은 MB편이 아닙니다

사람들이MB한테 감정까지 실려버리게 되죠 보수를 결집하기 위해서라는데 애시당초 친박 비박 개혁보수 친이 등등으로 쪼개진 집단이 딱뵈도 범죄자인거 같은 MB를 위해 결집하능게 빠를까요
노무현 사건때문에 감정적으로 분노한 사람들이 모으는게 빠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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