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한국보도사진전 한국보도사진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5.18 유족 안아주는 문 대통령 - 문재인 대통령이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 5ㆍ18민주묘지에서 유족인 김소형씨을 안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2017.05.18 한국경제신문 강은구 기자[제41회 뉴스부문 가작] 자이툰 병사와 감격적인 포옹 - 노무현대통령이 한국 자이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아르빌을 전격적으로 방문, 한 장병을 껴안은 채 활짝 웃고 있다. 2004.12.8 문화일보 박상문 기자[제41회 뉴스 부문 가작] 대통령의 눈물. 노무현대통령이 장병들을 위로한 뒤 이동하는 지프차에 올라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04.12.8 문화일보 박상문 기자
[제45회 제너럴뉴스 부문 우수상, 야인... 시민 노무현] 귀향한지 1주일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맞는 휴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둘러보다 잠시 마을 가게에 들러 담배 한 개피를 입에 물고 있다. 평범한 옷차림에다 세수도 하지 않은 얼굴에 시골 마을 휴게소에서 담배를 무는 모습이 영락없는' 시민 노무현'이다. 2008.3.2 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제37회 특별상] 악수하는 남북정상.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한 김대중대통령과 직접 영접나온 김정일국방위원장이 밝은 표정으로 역사적인 악수를 하고 있다. 2000.6.13 국민일보 강민석 기자
[제36회 대상 김영삼 전 대통령 페인트 달걀 봉변] 외국 순방길에 나선 김영삼 전 대통령이 김포공항 제 2청사에서 환송객과 악수하던 중 붉은 페인트로 채워진 달걀 세례를 받았다. 범인 박의정씨가 달걀을 던진 순간 김 전대통령은 물론 손명순 여사와 주변사람들도 순식간에 일어난 사건을 인식하지 못한 채 웃고 있는 얼굴로 포착되었다. 1999.6.3 한국일보 고영권 기자
[제32회 뉴스부문 금상 쓰러질 듯, 노 전대통령] 건국 이래 최초로 검찰에 소환돼 16시간의 조사를 받고 새벽 2시쯤 청사를 나서는 노태우 전 대통령. 충격에선지 피로때문인지 비틀거리며 승용차에 오르고 있다. 1995.11.2 중앙일보 박순배 기자(왼쪽 사진)/ [제33회 대상 창 밖 세상이 궁금해] 구속에 항의하며 18일간의 단식 끝에 경찰병원에 입원 중이던 전두환 전 대통령이 내란수괴, 내란목적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날 아침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창 밖을 내다보고 있다. 1996.1.23 중앙일보 김경빈 기자[제54회 대상 올림머리 푼 박 前 대통령]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되기 위해 검찰차량을 타고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2017.3.31 세계일보 이재문 기자(왼쪽)/ [제54회 피플인더뉴스 부문 최우수상 헤어롤 출근… 얼마나 재판에만 집중했으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2017년 3월 10일 오전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머리카락에 헤어롤을 그대로 꽂은 채 출근하고 있따. 2017.3.10 연합뉴스 김주성 기자[제46회 스팟뉴스 우수상 사죄하라! 틀어막힌 입] 경복궁 뜰에서 엄수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헌화, 분향 순서에 민주당 백원우의원이 '사죄하라'고 외치며 뛰어들자 경호팀이 이를 제지하고 있다. 2009. 5.29 한국일보 손용석 기자[제51회 피플인더뉴스 최우수상]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사과담화를 발표하던 중 사망한 의로운 희생자의 이름을 부르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4.5.19 한겨레 이정용 기자(왼쪽)/그림 12[제53회 피플인더뉴스 부문 최우수상, 퇴진 없이 퇴장하는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하야 시점을 국회서 합의하면 그 때 물러날 뜻이 있음을 밝혔다. 2016.11.29 중앙일보 김성룡 기자
[제49회 피플인더뉴스 최우수상, 아이의 시선으로, 어린아이와 눈 맞추는 文]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문재인 펀드 출자자와의 만남’ 행사 도중 종이를 말아 자신을 바라보는 어린아이에게 장난스럽게 눈을 맞추며 웃고 있다. 2012.10.21 동아일보 안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