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이유입니다.
진짜 현실과 현실 세계가 돌아가는 추이를 이해하고 그 중요 지점을 날카롭게 포착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그랬으면 좋겠다'하는 희망사항을 들이대고 있기 때문이죠.
보통 사람들이 ㅄ 중에 상ㅄ이라서 마냥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게 아닐 뿐더러,
공식적으로 정치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있는 그대로 이번의 역사적 큰 전환점을 받아들이고 남들과 매한가지로 기뻐하며, 혹시나 일어날 수 있을지도 모르는 불의의 사태에 대해 보통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대비하겠다, 라는 자세였어야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그런 것이 되지 못하고,
'북한과 김정은이 한국 뒷통수를 때렸으면 좋겠다', '북한이 협정을 위반하고 또 핵무기 개발 및 보유량을 늘렸으면 좋겠다'라는 자기들만의 희망사항을, 그것도 진실로 바람직하지 못하고 악독한 자기들만의 희망사항을 현실인 것마냥 '북한과 김정은이 한국 뒷통수를 때릴 것이다', '북한이 협정을 위반하고 또 핵무기 개발 및 보유량을 늘릴 것이다'라고 단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전한 정치인의 자세라고 할 수 없을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이게 '한국인'이라는 국가/민족 정체성을 갖고 있는 한 인간으로서 합당한 태도인가 의심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죠.
현실 착오적인 것이야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니 넘어간다 치더라도, 국가의 실익에 반대되는 일들만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반국가적인 존재들이라 평가하기 어렵지 않을 정도입니다.
배현진이 도전하는 나경원의 타이틀은 이만치 빼앗기 어려운 것입니다. 단순히 권력지향적인 탐욕적 파시스트여서만이어야 가능한 것이 아니라, 반국가 반민족적 열망까지 의식 무의식에 내재되어 있어야만 챔피언의 타이틀을 노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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