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궁금한게 있는데 누굴 지지하는데 잘하는걸 보려고하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 그것까지 하지말라는건 좀... 지나치신것같은데요 제가 봤을때는 당장 경제 어려운거 지난 십년간 잘못 해온게 더 커보이고 그래서 지금 당장 어렵더라도 체질개선하기 위해서 이정도 몸살은 당연히 지나가야하는일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는데요... (작년 초만해도 다들 각오하는 분위기 아니었나요)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 현정부가 님은 고집불통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이렇게 하지않으면 또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되고 과거로 회기,답습할 게 뻔해보여서 무조건 지지할라구요 (누구처럼 반대여론 칠팔십프로 넘어가는것도 아니고 정확한 근거없이 본인실적 쌓기식 정책은 아니라고 보여지거든요...) 정권바뀔때만해도 사드니머니 어느정도 국가정상화만시켜도 박수쳐야 마땅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님 지금 우리나라 현 사회구조에서 백프로 완벽할수는 있는 정책이란게 나올수가 없어요 집있는사람 없는 사람 둘다 만족시킬수있는 정책이란게 어떻게 당장 가능할까요 다만 지금 님과 같은 의견을 공유하신 분들이 아무도 문제삼고 있지않는 대기업위주 사회 구조(작년 초, 십대그룹 사내유보금이 오백조 입니다) 에서 소득주도 성장 효과가 있니 없니, 경제를 정권바뀐지 일년만에 살리니 마니 이런소리는 좀 안나왔으면 하네요 아니면 지금 우린 예전(지난십년)처럼 꾸역꾸역 살아간다쳐도, 우리 자식 들은 다시 우리처럼 계속 노예로 살아가도 상관없다는 식이 되어버리는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