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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외증종조부라길래...

소크라데쓰

19.08.10 01:05:37추천 4조회 1,808

외외증종조부라길래 엄청 헷갈렸음.

 

그래서 표로 정리해 봄.

 

이영훈씨 외조모의 삼촌이라 하는게 더 알아먹기 쉬울 듯.

 

그나저나 후손 주장하려면 이영훈 씨는 차영조씨께 문안인사 여쭈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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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있잖아 19.08.10 07:52:07

잠깐 그럼 남아닙니까? 거의 외조모가 2촌에 증조모니깐 3촌 거기에 3촌 그 손자면 8촌 아닌가??

소크라데쓰 19.08.10 09:09:13

모계로는 촌수 안센답니다. 촌수 따지는게 애초에 안됨요. 차리석 선생님 조카딸의 외손주죠. 후손이라고 부를수가 없는게, 모계로 따라 올라간다 치더라도 차리석 선생님 아버지의 후손인거지, 차리석 선생님의 후손은 아닙니다. 차리석 선생님 아버지에서 갈라진거죠.

내가있잖아 19.08.10 09:15:31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무식자 19.08.10 08:47:38

참나 저런 사람이 서울대 명예 교수야
얼마나 당당한지 취재 기자 뺨도 후려치던데
저 정도 관계도면! 안 창피한가?

wjdnf 19.08.10 08:53:41

외가의 외가...
친척의 범주에 넣기에 민망한데...
혹여나 만난다면 누구의 외손자라고 안면 트기는 하겠지만

내가있잖아 19.08.10 09:09:11

촌수로 먼 친척이죠. 여기서 "촌수"와 "먼" 을 빼면 친척아닙니까?

소크라데쓰 19.08.10 09:18:17

외가쪽은 원래 촌수 안세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굳이 셀 때는 ‘외’를 붙인거고 그런데 ‘외외’가 나왔다는 건 엄마의 외가, 엄마의 외가에서 할머니의 삼촌이라.

다르게 표현해보자면,
이영훈의 외증조부의 사돈이 차리석선생이죠.

각자 자기 외증손주한테 넌 내 사돈집안의 후손이야 이렇게 말한다고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듯.

탈모사피엔스 19.08.10 11:07:17

그 이영훈이가
내가 "영훈이 느그 애미 매춘부"라고 댓글달았던 그 이영훈인가

바보지기 19.08.10 12:05:23

저정도면 남이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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