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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리스님 말대로 어제 기자들은 기본 자질이 안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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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3 16:18:05추천 6조회 1,272

조국 : KIST에서 증명서 떼줬다

KIST : 떼준 기록 없다

 

KIST “조국 딸 인턴 증명서 발급 기록 없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응시하면서 제출한 인턴 이력과 관련해 "연수 증명서 발급 기록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는 어제(2일)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딸이 KIST에 가서 활동한 것은 맞고 증명서를 떼준 것도 맞다"며 "그 이상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KIST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조 후보자의 딸 조 씨는 인턴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닷새 정도만 나왔던 거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인턴으로서 그 기간 사실 할 수 있는 건 없다고 보면 된다. 단순 견학 정도였을 것"이라며 "정식으로 이수하지 못한 만큼 공식적인 연수 증명서를 떼준 기록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 후보자의 딸 조 씨가 2014년 부산대 의전원 입학 지원 당시 제출한 자기소개서의 활동 사항에는 KIST 분자인식연구센터 3주 인턴 경력이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38991

 

 

 

조국 : 학부형 참여 인턴십은 고등학교 담당 선생이 만들었다

교사 : 스펙 관리에 관여한 바가 없다 코디네이터 몫이다

코디네이터 : 학부형 참여 인턴십은 알지 못한다

 

조국 "인턴십, 고교서 설계"…당시 코디 "내가 했다고?"


3일 중앙일보와 처음 만난 한영외고 유학반 전 입시 코디네이터 A씨는 조 후보자 딸이 했다는 ‘학부형 참여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A씨는 “10년이 더 지난 일이라 조 후보자의 딸이 기억나진 않는다”면서도 “학부형 참여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2일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10시간 넘게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학부형 참여 인턴십은 나나 내 배우자가 만든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재학 중인 고등학교의 담당 선생님이 만들고 그 프로그램에 아이가 참여한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학부모 모임에서 장 교수 부부와 만났을 수는 있다. 그러나 논문 제1저자와 관련해서 그 교수에게 우리 가족 누구도 연락한 적이 없다”고 했다. 조 후보자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학교 선생님이 만들었다”는 말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 딸이 혜택을 입었을 수는 있지만 합법적이고 정당한 인턴십이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나 한영외고 유학반에서 입시 관련 계획을 짜고 컨설팅을 총괄한 A씨뿐 아니라 복수의 한영외고 관계자들 역시 조 후보자 딸이 했다는 인턴십에 대해서는 알지 못 한다는 반응이다. 조 후보자 딸의 한영외고 재학 당시 교사는 “유학반 학생들에 대한 입시 지도와 스펙 관리 등은 모두 A씨의 몫이었다”며 “나도 풀타임 교사였지만 수업을 가르칠 뿐 스펙 관리 등에는 관여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학부형 참여 인턴십에 대한 A씨의 반응이 의미 있는 이유다.


조 후보자 딸과 함께 한영외고를 다닌 한 졸업생은 “학교에서 학부형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방학 기간에 운영하긴 했다”며 “그러나 인턴십 같은 개념은 아니고 관심 있는 직종에 근무하는 학부형의 회사에 단체로 직업체험을 하는 정도였다”고 했다.

 

 

 

조국 : 사모펀드 이번에 알게 됐다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 지식인 법조인 선언문에 성명

 

저는 경제나 경영을 잘 모른다. 사모펀드도 이번에 공부하면서 알게 됐다. 애초에 몰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202540

 

 

 

조 후보자는 서울대 교수 시절이던 2012년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관련, ‘지식인·법조인 성명’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성명은 ‘범죄자’ 론스타에게 먹튀를 지원한 금융위원회의 단순매각명령에 대한 규탄과 은행법에 따른 징벌적 분산매각을 촉구하는 내용이었다. 

 

‘지식인·법조인 선언문’과 ‘외환은행 주식 갖기 운동’에 참여했던 조국 후보자가 ‘사모펀드를 처음 공부했다’고 한 것은 그가 7년 전 론스타라는 사모펀드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선언문에 이름(만) 올리고, 외환은행 주식 갖기 운동에 참여했던 것으로 볼 수 있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90221471100220

 

 

 

조국 : 법 전공이라 의대 논문 모른다

조국 트위터 : 안철수 표절 언급

 

"법 전공이라 의대 논문은 잘 모른다"며 "당시 시점에는 1저자와 2저자 판단기준이 느슨하고 모호했던 것으로 안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90307430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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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patriamea/status/251536708909293569

 

 

 

 

오늘 나온 것들입니다

 

아무리 직접 취재한 기자가 아니었다한들 논란이 터진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기본적인 조사조차 제대로 못하고

이준석한테 문자나 보내는 모양새가 조국이 장관직을 맡는데에 일조하고 있네요

 

 

 

전 어제 보고 기자들이 홍크나이트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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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기자간담회에서는 조국 딸 영어 내신이 작문 6등급, 문법 5등급, 독해 7등급, 회화 6등급+4등급

이런 얘기들 떠들고 있네요

 

나경원 때매 청문회도 못 여는 것들이

예수패는스님 19.09.03 16:18:30

자한당이 조국을 까는거 보니 조국이 착한놈이군...

selios 19.09.03 19:56:15

개씨발 쳐죽일 놈들이 씨발놈 까는거죠 ㅋㅋ

darkq 19.09.03 16:32:44

겨우 이딴걸로 그 쌩난리를 쳤단말인가... 그래서 불법을 저질렀다는 증거는 어딧소?

바람의낭심 19.09.03 16:36:22

기자들이 잘못했네
밀고 들어가려면 위법사항을 소설이라도 써서 찔렀어야지

망난할배 19.09.03 16:47:30

저의 경우 아들 딸 학교나 공부에 아버지지만 별 관심을 안두는 사람이라
관심을 두면 마누라랑 싸우게 되서리...
울 마누라가 그럽디다
아이 명문대 보내는 3대 조건
1. 조부모의 경제력
2. 아버지의 무관심
3. 엄마의 정보력

아줌마들 카페에서 나도는 말이라며 들려주더군요
제 자식들이 명문대 갈 재목이 못되기에 전 별 관심이 없네요 ㅋ

내가있잖아 19.09.03 17:53:00

90년대에도 하던말 아닌가요? ㅋㅋㅋㅋ

이미넙 19.09.03 16:48:00

학생기록부를 이렇게 막 까도 되는건가?

tamaris 19.09.03 17:12:08

이것봐요 이런 문제가 어제오늘 알던거 아니잖음???
벌써 뭐가 문제인지 알고 조국이 어떻게 나올줄 알았을거아님??
그럼 그거에 대한 반격질문도 해놨어야 기자의 기본아닌가???
기자회견 다 지나가고 나중에 백날 저런 기사 내봐야 어쩔거냐고.....
아니 저런 기사 조사하는 곳이 따로있어서 정보 주지않으면 기자들 머리엔 그냥 똥만찬상태로 대기중인가?
어제는 뭐했냐고.... 술처먹고 숙취 안풀려서 헤롱댄거냐고...
이제와서 백날 저딴 기사 내봐야 소용없는거라고....
배떠나고 손흔들어봐야 기래기들 욕처먹고 뿔나서 테클거는거 그이상은 아니라고.....
판깔아줬을때 했어야지....
백날 저짓꺼리해봐야 카더라 짜라시 꺼리로 끝......
이번 기자회견은 조국승~~~!
조국이 잘나서?? 아니 기래기가 등신들이라서........

tamaris 19.09.03 17:17:27

조국을 승리로 이끈 최고의 장본인은 자유당임 ㅋㅋㅋ
시간타이밍 조절 젓가치해서 막판에 청문회도 못하고 루머만 잔뜩 만들어 언론플레이하다
죽쒀서 개준꼴된거임.....
지들이 뭐 대단한줄알고 질질끌면 여당 청와대가 질질끌려올줄알았지.... 등신들....
그러다가 너덜너덜해진 조국 청문회에서 다져놀심산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타이밍 조절에 실패해서 기회 다 날라가고 욕은 다처먹고
조국은 등신같은 기자들 대리고 잘놀다 갑니다~~~! 수고~~! 이러고 날개달고 훨훨날라감....
물론 찜찜한건 칼날같은 질문으로 기자회견 질을 높였어야 국민들이 끄덕끄덕해줄텐데...
상대 기자들이 그정도로 등신일줄은 조국도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KO승한걸로 모든 논란은 끝났음.

케이즈 19.09.03 18:18:14

기자들이 링 밖에서 싸우는 이유가 저런거. 1대1로 맞다이를 까려면 근거를 제시해야하지만 기사를 쓰려면 '관계자피셜' 혹은 비슷한 '다른' 사례를 들고와서 논란처럼 만드니까.
그걸 왜 눈앞에서 못했겠나. 외부와 연락해서 다이렉트로 확인이 가능한 절차를 왜 못했겠나.

김기춘 엉덩이 들썩들썩 모양새 만드려면 외부와 긴밀하게 협력해서 조사하고 질문할거리 받고 반박자료 받아서 눈 앞에서 공개했으면 됨.
근데 왜 안했겠나. 그거 하라고 무제한 토론으로 잡아주고 10시간 넘게 떠든건데.

그럼 결론은 하나지.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 박영선이 청문회에서 한 일을 더 광범위한 인맥정보망을 갖고 있는 기자들인데 '못한것'이지.
취재는 사회부기자가하고 출입은 정치부기자가 해서 미비했다고? 그런 변명은 외부와 연락 차단당하고 제한시간 걸린 곳에서나 가능한 변명이지.

tamaris 19.09.03 18:51:51

생각해보니까 기래기들 자기 말에 책임질일 절대안한듯 총대매고 말에 책임지고 질문한넘이 한넘도 없음 그러니 대충 질문하고 나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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