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거 진짜인가? 내눈이 의심 되네요 아니 어떻하면 저럴수가 있죠? 헌금 처분은 빤스목사 마음이라니?
그걸 떠나서 왜 집회에서 돈을 걷나요?
와 진짜 집회보면서 느낀 거지만 문화제 훼손에 여기자 추행 각목들고 폭행까지 게다가 자한당 의원들 연설만
하고 집에 갔다는데 아니 솔직히 저기 참석한사람들 왜 왔는지 뭐하러 왔는지 알고 온거 맞나요? 술판은 또 뭐에요 ㅡㅡ
사람들 어마무시하게 왔는데 그 실시간 보는데 기도하자면서 참석한 사람들 와이드로 찍어주는데
무슨 영화에서 사이비 광신도들 눈 뒤집힌거 마냥 기도하는데 와 내 주위에는 저런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진짜 실시간 보는 내내 무서웠어요 사람이 뭐에 빠지면 주위에 말 하나도 안들리고 맹신한다던데 진심으로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