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kr/amp/s/m.ytn.co.kr/news_view.amp.php%3fparam=0103_201910141102058488
아까 발표된 2차 검찰 개혁방안에 이미
의미심장한 말을 했군요.
“공수처 도입, 검경수사권 조정 입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검찰 개혁의 도약대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노력이 모여 몇 년 후의 미래 검찰 모습은 사람이 먼저다를 가장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 국민과 인권 중심의 검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번만큼은 저를 딛고 검찰 개혁이 확실히 성공할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수처 도입, 검경수사권 조정 입법을 위해 법무부 장관이 할 수 있는일은 없죠. 국회 입법 사안이니.
법무부 장관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으나 조국이 할 수 있는 일은 법무부 장관직 사퇴였던 모양입니다.
조국이 사퇴했는데 패트 법안이 통과 안되면
국회에 비난이 쏟아지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