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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아래 오세라비님 글이라는 글에서

소크라데쓰

19.12.26 15:38:01추천 9조회 696
민주당 표창원 등이
남성피해자를 배제하자고 강력히 주장했다는 내용은

명백히 거짓이라는 점이
분명히 회의록에 드러납니다.

화의록을 보면
남성피해자를 배제하자는 주장은
자한당 김도읍과 이완영 등이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요.

여가부 차관은 오히려 여러차례 그에 반대의견 내구요.

민주당은 보면 법안 통과를 위해 자한당 의견을 수렴하는 쪽이에요.
강력주장과는 거리가 멉니다.

저 글이 실제로
오세라비님 글인지도 모르겠어요.

거짓말로 선동을 저런식으로 합니까.
참나.

소크라데쓰 19.12.26 15:59:16 바로가기

그래서 저 법안에서, 남성 피해자를 배제하자고 적극적으로 주장한 것이 표창원 의원등 민주당 쪽입니까?
여가부가 그러자고 주장했나요?

아니죠.

남성피해자를 배제하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자고 적극 주장한 쪽은 자한당 김도읍, 이완영 의원입니다.

ZIOZIA 19.12.26 15:50:54


말도안되는 법명이 문제인거죠.

밑에글에도 적어놨지만,

여성폭력이라는 단어에 집착하는 여가부문제입니다.

여성폭력이라고 쓰면 당연히 여성에대한 폭력으로 인식합니다.

그런데 법 정의에 여성폭력은 성별에기반한 폭력으로 정의를 하고,

여기에 남성 피해자도 포함된다고 하니, 문제가 생긴겁니다.

남성피해자 포함할거면, 여성폭력이라는 이름을 바꾸던가, 깔끔하게 남성피해자없이 여성에대한 법으로만
하던가

결국 이름을 바꾸냐, 내용을 바꾸냐 싸우다가 내용을 바꾸는쪽으로 결정난겁니다.

표창원은 중간에 껴서 설득하는쪽이었지, 강하게 주장하는쪽은 아니었습니다.

존재감없다고 욕먹으면 모를까..

소크라데쓰 19.12.26 15:59:16

그래서 저 법안에서, 남성 피해자를 배제하자고 적극적으로 주장한 것이 표창원 의원등 민주당 쪽입니까?
여가부가 그러자고 주장했나요?

아니죠.

남성피해자를 배제하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자고 적극 주장한 쪽은 자한당 김도읍, 이완영 의원입니다.

검은날개v 19.12.26 16:00:22

ZIOZIA

그게 아니란게 저 회의록에 나와있지 않나요 ㅡ,.ㅡ??

단어에 집착하는 모습은 안보입니다만

장관내용중에 법안통과되는것에 방점이 찍혀있는것 아닙니까 ?

그리고 솔직히 법안내용만 실하면 이름이 뭐든 그렇게 문제가되나요 ??

저 회의록에도 피해자가 대다수가 여성이라고 하는데요

그냥 젠더갈등 프레임 씌우는걸로 밖에

솔까말 제목이 저렇더라도 남성도 피해자로 해당이 된다면

차라리 제목이저렇더라도 남성도 포함이라고 알려야 하는것 아닙니까 ?ㅡ,.ㅡ??

딱히 비난,비판할 이유가 없는거같은데요 같은상황에서 남성을 배제 한다면 모를까

ZIOZIA 19.12.26 16:17:47

결국 법이름 싸움이 이렇게 된겁니다.

여성가족부가 여성만을 위해서 일하지않고, 복지부에서 해도될일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있죠.
여성가족부이름으로 그렇게 일하듯하겠다는겁니다.

여성폭력이라는 정의 자체에 남성피해자를 넣는겁니다.

그래서 그부분이 문제가 돼서 이름바꾸냐, 내용바꾸냐 싸운거고

여성폭력방지기본이 나오면 당연히 젠더갈등 프레임이 생길수밖에없죠.

아마 이거 총선전에 때리면서 언론에서 띄우지 않을까 싶네요.

검은날개v 19.12.26 16:22:25

왜냐하면 주 피해자가 여성이니까요....

이게 뭐가 논란이라고...

여성가족부 이름이 뭐가 도대체 어떻다고..

우리와이프도 여성인데...ㅡ,.ㅡ;;;;;

내가 혜택을 못받으면 우리 집안에 여성이 받겟죠....

도대체 젠더갈등이 왜 이슈인지 모르겟습니다 솔직히..

일부 소수, 특수 사례는 논란이 있단건 압니다만

사회가 그렇게 성치우침이 만연한것 같진 않아서 말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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