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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누명 교사, 순직 인정

맥너겟줘요

20.07.07 22:56:35추천 23조회 4,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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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인정은 사실 당연한거고

누명씌운 인간들은 지금 대학가서 잘살고 있을텐데.
 

라미아 20.07.07 23:01:53

하아 살인자들은 어째서 잘 살아가는거지. 공권력도 그렇지만 정확히는 학생들이라는 살인자들이 죽인거지

아주쥑인새 20.07.08 07:36:14

맞아요 학생들보단
그 체육교사랑 저 교육청 잘못임.
교육감은 계속 부정하는 말을 하고다닌다고 하더군요.

ggggii 20.07.07 23:17:36

진짜 분노가...아...

eidkwo 20.07.07 23:44:04

아주 잘~ 돌아간다 ...

서울역대표 20.07.07 23:46:29

계속 이지
랄로 돌아가다보면 진짜 악에받친 연쇄 살인사건 일어날듯하다
누명쓰고 사회매장당하고 진실이 밝혀져봐야 이미 인생 구멍 크게나서 메꿔지지가 않을바에 나라면 그냥 싹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는게 나을것같다

바스티드슈다 20.07.08 00:17:23

결말 죠깥이 내지마라 씨발 답답하게

영원의별들 20.07.08 00:20:10

저런 사례가 없지는 않으니까 제대로 밝혀내야 하는 게 맞기는 한데...
검경이나 교육부나 이런 거 껀수 하나 물었다 하면 이게 자기 커리어에 한 줄 되겠다 싶어서
죄 아닌것도 죄로 탈바꿈 시키는 건 더 빌어쳐먹을 문제죠.
사기, 무고에 대한 형량이나 집법이 잘못됐을 때에 대한 책임이 누명 씌워서 얻는
메리트보다 가벼운 한 이런 일은 절대 안끊어질 것 같네요.

각종 특별법 같은 건 감정적 분위기랑 인기에 편승해서 표몰이 좀 해볼 요량으로 잘만 쳐 만들어대면서 말야.
제대로 검증도 안된 새 법률 우후죽순 제정할 시간에 현행법상의 문제점부터 좀 돌아보고 고쳐라 십라.
하다못해 과자 하나를 개발해도 수십번의 개선이랑 고객 반응을 거치는데 이건 뭐 도대체가

신타식스 20.07.08 00:34:10

사랑했던 제자들에게 배반당한 현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그놈의 진술의 일관성. 확인 좀 하려고 하면 2차 가해.
여성의견에 반대하면 여혐. 뭐만 하면 강간, 강간, 죄다 강간이라는 말 붙이기.
진짜 치가 떨린다.

신타식스 20.07.08 00:39:10

그나마 저 애들은 아직 어려서 지들이 한 잘못에 대해 밝히기라도 했지. 성인여성이라면 과연 이실직고 했을까? 여성의 진술의 일관성이 강력한 증거가 되는 마당에 끝까지 거짓진술을 했으면 저 교사분은 죽어서까지 명예를 회복 못했겠지. 그랬다면 저 아내분은 원통하고 비통해서 살아갈 수 있었을까? 자녀들은?

나쁜고라니 20.07.08 00:46:54

복수와 정의구현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장사를 하면 금방 부자될듯
알카에다처럼 목을 잘라 동영상을 찍어줘야 상노모것이들이 자숙을 함

월령회장 20.07.08 09:18:09

누명씌운 인간들 어떻게 된거야?

나라사랑나라 20.07.08 20:56:39

이건 고라니가 가서 함 조져줘야 하는건데
나와라 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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