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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황이 이런데도 전광훈 목사는 황당한 주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격리돼있는 상태에서 한 매체하고 전화로 인터뷰를 했는데, 수십 명의 교인들이 보건소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 병원에서 하니 음성으로 바뀌었다는 겁니다. 보건 당국은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했습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전광훈 목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기독교 매체와 한 전화 인터뷰입니다.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 (지난 18일 / 크리스천투데이 인터뷰) : 난 지금도 양성이란 게 안 믿어져. 증상도 없고, 나는 뭐 멀쩡한데. 그런데 웃기는 게 보건소에서 하면 또 양성이야. 저 상계동 백병원·을지병원 가서 하면 또 음성으로 나와.]
본인 이야기는 아니라면서도, 검사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황당한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 (지난 18일 / 크리스천투데이 인터뷰) : 우리 성도들의 엄청난 숫자가 보건소에서는 다 양성으로 뜨는데 가 보면 다 음성으로 나오는 일이 수십 명씩 일어나고 있다고. 그러니까 이놈들이요. 무조건 날 잡으려고 하는데…]
보건 당국은 어제(18일)에 이어 오늘도 검사 결과 조작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바이러스양이 줄어 양성에서 음성으로 바뀌는 사례는 있지만, 검사 기관에 따라 결과가 바뀌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이런 사례가 수십 건이라는 주장도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했습니다.
전 목사는 사랑제일교회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 (지난 18일 / 크리스천투데이 인터뷰) : 성북구보건소가 감동을 먹었다니까. 자꾸 거꾸로 물었어요. 진짜 폐쇄했냐고. 우리는 자진 폐쇄를 위에 행정관처가 말하기 전에 먼저…]
누군가 의도적으로 바이러스를 테러를 했다는 주장은 또 나왔습니다.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 (지난 18일 / 크리스천투데이 인터뷰) : 심증만 있지 물증이 없어서 그동안 그랬는데 이놈들이 계획적으로…]
코로나19는 심각하지 않은 질병이라며 정부가 이를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 (지난 18일 / 크리스천투데이 인터뷰) : 이건 쉬고 약 먹으면 낫는 거예요. 집에서. 그런데 이걸 가지고 정치가들이 이용을 해 먹는단 말이에요.]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확진자수는 오늘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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