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이슈 정치·경제·사회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매형의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짜증납니다.

오빠짱~

21.04.18 00:20:18추천 8조회 108,786

매형은 E마트 다닙니다.

 

저희 누나랑 매형이 그럽니다.

 

아놔..연봉이 깍였다…제기랄…정부가 미쳤는지 세금을 많이 걷는거 같다.

 

제가 “그럼 연봉이 동결이에요? 동결이었던건가?” 그랬더니..

 

“아니…”

씨익웃으면서,

“연말보너스가 줄었어, 그래서 연봉이 깍인거지.."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

그러다가 이재용 얘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자기는 프로포폴, 내시경할때 맞으면 피곤도 풀리고 좋았다.

저 “그럴수있죠..저는 잘 모르겠던데…”

 

매형 “이재용같은 사람들, 얼마나 피곤하겠어…프로포폴맞아서 뭐 피해를 줫나…너무 죽이려 드는거 같아”

 

저 “와..형…와….프로포폴은 마약류에요. 그건 관리가 되야하고, 중독성이 있기때문에…법적으로 어쩌구저쩌구..”

“그리고…남한테 피해안주면? 무죄에요? 운동선수, 약물맞고, 뛰어도 되겟네~ 마약하고 다녀도 남한테 피해안주면 되겠네???”

 

아놔…간장통에 담가버리고 싶었네요.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