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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픽 압박 = 기레기 양성

코카코로나

21.06.24 19:49:35수정 21.06.24 19:55:00추천 11조회 1,014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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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왜 자극적 보도에 목매나

기자들 “트래픽 돈과 직접 연관되자 윗선 조회수 압박 심해져”
 

“포털 정책 변하고, 언론사도 자정작용 해야”

종합일간지의 E언론사 디지털 전략 담당자는 “광고 수익 배분은 100% 트래픽에 따라 결정된다. 정량적인 평가나 항목이 없고 눈에 보이는 건 트래픽”이라고 말한 뒤 “온라인 대응팀을 자꾸 키워놓으니까 이렇게 된 거다. 조회 수 많이 나오면 칭찬해주고 있는 게 현실이다”라고 했다. 이어 “판이 네이버에 의해 돌아가고 있다. 트래픽이라는 성과를 양산하는 팀이 언론사마다 자꾸 커지고 있다. 바꾸자고 한다고 유턴이 바로 되겠나.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에서 아예 손을 뗐으면 좋겠다. 정책을 바꿀 때마다 뉴스소비량이 휘청거린다”고 말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021

코카코로나 21.06.24 19:53:48 바로가기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9651
한국 기자 협회 '실검보도' 사라진 자리를 꿰찬 '온라인 커뮤니티 보도'

[언론사들, 포털 편집판에까지 배치]
실검 대응 땐 시사 이슈라도 썼지만
이젠 젠더갈등·엽기 찾아 기사작성
취재 없이 외신 받아써… 오보 양산

이러한 보도 행태는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실검) 서비스 폐지 이후 이어진 언론의 과도한 포털 대응, 트래픽 장사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9651)

코카코로나 21.06.24 19:53:48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9651
한국 기자 협회 '실검보도' 사라진 자리를 꿰찬 '온라인 커뮤니티 보도'

[언론사들, 포털 편집판에까지 배치]
실검 대응 땐 시사 이슈라도 썼지만
이젠 젠더갈등·엽기 찾아 기사작성
취재 없이 외신 받아써… 오보 양산

이러한 보도 행태는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실검) 서비스 폐지 이후 이어진 언론의 과도한 포털 대응, 트래픽 장사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9651)

SF덕후 21.06.25 08:27:10

빨리 좀 손봤으면...

헬네아 21.06.25 11:13:13

우선 기자부터 감옥부터 가야죠.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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