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일주일 전, 친한 선배와 저녁 식사 중에 윤석열 관련된 얘기를 나눴습니다.

얘기를 나누다 보니 이상하게 최순실 사태가 오버랩 되면서 혹시..? 설마..? 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웬걸.. 오늘 정말 재밌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윤석열의 처, 김건희씨와 아주 가까운 친인척의 통화 내용이 공개됐는데, 내용이 참 가관입니다.

통화 내용 중 한 부분을 옮깁니다.(통화 시기는 윤석열과 결혼하기 전입니다.)

"명신이가 양 검사를 아주 꽉 쥐고 있다. 

양 검사 엄마네 집까지 명신이가 살림을 해주고 있다.

쥐락펴락한다.

그러니까 명신이에게 해야 해."

지난 6월 30일, 김건희씨가 언론과 인터뷰 했던 내용에 대해 정작 윤석열은 모르고 있었던 걸

대부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인척의 통화 내용을 들어보니 ‘그런 거였나..’ 싶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김건희씨는 학위 관련해서도 많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사생활을 들추기 위한 게 아닙니다.

본인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것과는 다른 내용들이 취재를 통한 수많은 자료들로 인해 

본인의 해명과는 다른 내용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