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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211209105434905

우리 엘리트 준슥이가 선택한 인물인데 어디 쉽게 내칠 수 있겠습니까.

그나저나 김종인이 선택했다던 함익병은 날아갔는데.. 선대위 시작부터 영 볼품이 없네요.

게다가 전권 김종인 선생은 작년 8월 광주 5.18민주묘지에서 무릎까지 꿇는 퍼포먼스를 벌였던 적이 있습니다.

이후에 벌어진 윤석열의 전두환 옹호 발언, 개사과 논란이 좀 잠잠해졌나 했는데 

이젠 준슥이가 영입한 인물이 나타나서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전권 김종인 선생이 이번 사태에 대해서 상당히 못마땅하게 여길 것 같은데.. 

아무튼 여러모로 뒤치다꺼리 하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