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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읽은 제 생각을 완전히 갈아 엎은 소설책에서 나온 글입니다.

ozon

22.03.09 07:40:37수정 22.03.09 10:05:20추천 20조회 1,036

'정치 따위 나하고는 관계없어'라는 한 마디는 스스로의 권리를 내려놓겠다는 선언과 같다. 정치는 자기를 경멸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복수하는 법이다.

 

 

자신들의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어디선가 초인이나 성인이 나타나 자신들의 고생을 혼자 떠맡아 주기를 바라지.

독재자들은 그것을 이용하는 거야. 기억하렴 . 독재자를 출현 시킨 쪽에 더 큰 책임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았다고 해도 말없이 지켜보고 있다면 그 죄는 똑같다.

 

 

투표하십시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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