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리며...::짱공유닷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리며...

CJ용이

22.03.10 13:24:25수정 22.03.10 13:25:37추천 16조회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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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생 입니다.

처음에 정치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을때는

노무현 대통령때 였던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지금의 연예인 팬덤 같은 분위기를

저로써는 처음 느껴보는 정치인으로써

(기존에 3김 시대나 뭐 그럴때는 저는 못느껴봤으니)

제 첫 자동차였던 아반떼에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강물처럼’

이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필체를 ‘봉하장터’에서 판매 하던 스티커를 사서 붙이고 다녔죠…

(지금은 봉하장터 온라인이 쌀등만 팔아서 못구해서 아쉽습니다)

아무튼 그 다음으로 민주당…

그리고 노무현 다음으로 저는 이재명이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

결과가 제 입장에서는 아쉽게 나왔네요..

정치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는 것은 사람들 마다 틀리겠지만

이제는 슬슬 ‘모든 사람들이 정치가 자신의 삶과 일치 하고 있다’ 라고 생각 하는 것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내가 행하는 투표, 남들과 이야기 하며 다투는 글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저 또한 정경사에 댓글을 어느정도 남기긴 했지만.

조금 더 글 남길때 알아 보고 댓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보면 이깟 대선이 뭐라고 잠을 도통 못잤지만… 그만큼 반대 급부로 뭔가 나역시 부족하구나를 느꼈다고 할까요..

아 추가로 걱정되는 부분중 의료 민영화는 절대 없었으면 합니다.

제 아이가 아플때, 누나가 백혈병 걸렸서 병원에서 고생했을때 참 많이 도움 받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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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순| 추천순

명불허전 22.03.10 13:27:23

민영화는 목숨걸거 사수할 국민들이 있어 쉽진 않겠지만 반대로 저들에겐 친위대가 생겼습니다. 친위대 앞세워서 어떻게 나올지 안심할 순 없죠.

트랜잠 22.03.10 13:27:56

맞습니다 의료민영화는 절대 안되죠.

tamaris 22.03.10 13:28:08

전 빈말이라도 축하는 못하겠음.....
차라리 허경이라도 되었음 웃겨서라도 축하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
글쎄요.. 민영화..의료보험... 많은 변화가 있을겁니다...분명히...
그뒤에 의협이 있거든요..... 같은 사짜돌림 출신들 아닙니까???

가슴으로외쳐 22.03.10 13:32:37

따끈따끈 의협 반응 기사
http://v.media.daum.net/v/20220310111343941

삭제 된 댓글입니다.

eagle혼 22.03.10 13:59:20

의료질은 포기하고 가격으로만 싸면 될까요?

사랑방손님과 22.03.10 13:31:07

의료 민영화는 절대안되죠..

육지랄옆차기 22.03.10 13:31:48

앞으로 볼리비아처럼 집집마다 빗물받이 달아야 될 상황이 올지도
그들 눈에는 전기 수도가 얼마나 먹음직스럽겠냐

닥터심 22.03.10 13:36:14

띠용 지령떨어졌음???
의료민영화 좌파정권 노무현 산물이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2204024?sid=101
유시민이 의료민영화 추진하려한 핵심인물임

윤은 공약으로 의료민영화도 꺼낸적 없는데 ㅋㅋㅋ

CJ용이 22.03.10 13:51:30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37581

전 제주도지사 원희룡씨가 추진하고 했던거

나중에 쟁쟁한 의사님들 연봉으로 오라하고

그에 따라 환자들도 민영화병원으로 갈수 밖에 없고

또 다른 민영화병원들이 결국 전국에 생길까봐 노파심이 들어서요..

닥터심 22.03.10 13:56:30

@CJ용이 이재명 후보쪽에서 윤석열 후보가 의료민영화를 공약했다는 가짜뉴스 돌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의료민영화가 아니라, 건강보험 공공정책수가 도입으로중증질환, 공공의료 기능을 확대합니다.탈모나 임플란트에 재정 탕진하는 이재명 후보야말로 의료 선심화입니다(1)

라는 내용으로 원희룡이 6일날 글남긴거 보면 괜찮을듯 영리병원 말하는거면 이미 이해찬이 추진했던거 안된거라

바람의낭심 22.03.10 13:44:52

민영화라는 이름으로 오지 않을 겁니다.
첨단머시기 도입부터 해서 체계전환의 이유로
5년동안 조금씩 바꾸면 어느새 지갑이 비어있겠죠

벤셔만 22.03.10 13:50:46

이슈가 있으니 논의가 필요해 회의를 한 것이랑, 시행을 하려 한 것이랑은 차이가 크지 않나요?

크니펙스 22.03.10 20:00:55

글 깔끔하게 잘 쓰시네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