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하고 짜고 전세 복비 장사하는 부동산들 많음... 특히 대학가 인근 엄청 심함. 그런 부동산들끼리 물량 확보하고, 전세가 부풀림. 부동산이 주인인 원룸빌라도 있음... 요새 어린애들이 막 집 소개해 주고 그러는 곳 있잖어. 그런 부동산은 복비 덤터기 가능성 높음. 건당 수수료 지네들이 받아가는 구조. 공인중개사 자격도 없음. 복비 비율 정해져 있다고? 저런 부동산 앞에서 계산기 들고 뭐 계산하는 것 처럼 막 하는데 1억에 60~70 받음. 근데 제대로 계산하면 1억에 복비 40 언더임. 그 이상은 눈탱이라고 보면 됨. 부동산은 발품이라고 하는데, 돌아다니다보면 좋은 집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