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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손님 반 토막"...제주 관광업계 '울상'

봄그리고하루아빠

23.08.17 05:19:12수정 23.08.18 14:18:58추천 41조회 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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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년전에 제주도에서 맨날 100만원 넘게 쓰다가 

 

일본으로 노선 바꾸니 100만원이면 먹을꺼 미친듯이 먹고 외국나왔다는 해방감에 

 

제주보다 더 좋았던 기억이… 그담부터는 일본은 그냥 먹으러 가는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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