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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조국일가를 진짜 조지는 이유

레딛고

23.08.23 00:51:46수정 23.08.23 00:56:45추천 84조회 11,222

 

 

윤석열과 국짐당 패거리들은 전에도 내가 말했지만,

 

본인들이 공격받을 지점을 선제적으로 야당에게 먼저 덮어씌워 아닥시키는 저열한

 

프레임 전술을 주로 사용함.

 

쉽게 말해,

 

본인들이 독재정치를 하고싶기 때문에 문재인 시절을 의회독재..라고 덮어씌웠고,

본인들이 아마추어처럼 무능한 실력이었기 때문에 이를 먼저 덮어씌워

전정권을 아마추어 정권, 정치방역한다고 5년짜리 권력이 겁대가리 없다고 말했던 것임.

 

마찬가지로 꼴통 보수당이 자주 쓰는 스킬 하나 더

 

상대방의 메시지를 부정못하니 메신저, 그것도 가장 뿌리에 해당하는 근간을 오염시켜

 

상대방의 신뢰를 원천적으로 무너트리는 더러운 수법을 쓴다는 것임.

 

이재명의 행정가적 재능과 드라마틱한 흙수저 성공기를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이재명이 욕한거, 이재명의 여자문제, 법인카드..와 같은 청렴함과 대비된 도덕성을 공작했던 것임. 

 

이유는 다들알겠지만 간단함.

 

너무나 강력한 야권 대선후보였기 때문에 싹수부터 없애기 위해

 

큰칼에 해당하는 검찰은 대놓고 뒷조사, 주변 지인들을 털었고, 

 

작은칼에 해당하는 기레기 미디어들은 심리적 공작을 위해 수년동안 이재명의 내로남불 프레임을 보도하여

 

특히, 무당층 정치 저관여 계층이나 2030 어린 유권자를 상대로 효과적으로 이재명 악마화에 어느정도 성공했던 것임.

 

지금 이게 똑같이 반복되는 게 조국일가에 대한 탄압임.

 

그런데 조국 조지는 방식은 어쩌면 이재명보다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음.

 

이는 반대로, 조국이 보수당이 생각하는 가장 유력한 이재명 대타, 

 

차기 잠재적 대권후보로 매우 유력하기 때문임.

 

오세훈이 강남에서 호감도가 급상승했던건, 그의 좋은 스팩과 함께 와꾸가 한몫했었음.

 

그리고, 한국사회 보수 지지층들은 학벌주의를 맹신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강남진보의 아이콘인 조국은, 중도보수 확장성 면에선 가공할 스팩적 위치를 점하고 있음.

 

 

서울대 법대 교수에, 따르는 제자들도 많았고, 훤칠한 키, 미중년 포스를 뿜뿜하며

 

사생활 깨끗했고, 연구성과도 좋았고, 부부관계나 자녀들과도 화목하기 때문에

 

어쩌면 이재명이 갖고 있지 못한, 메이저 브랜드성은 조국이 압도적이라 할 수 있음. 

 

그렇기에 그 흔한 논문표절 하나 없는 무결점 조국을 무너트리기 위해선

 

결국, 가장 약한 고리.. 자녀 입시 비리밖엔 공격할 지점이 없었음.

 

거기다 정경심 교수 역시 건강이 취약했기 때문에, 저들은 의도적으로 감빵에 감금시켜

 

조국의 입을 다물게 만들고, 전경심 교수의 건강마저 무너트리고 있는 것임.

 

만약, 전경심 교수 건강이 더 나빠지면, 저들은 문재인이 조국을 안지켜줘서 저렇다.

 

범죄자가 몸이 아프다고 해서 봐줄 이유는 전혀 없다. 

 

법원칙이 선택적으로 바껴선 안된다= 한동훈 대단한 원칙주의자 라며 빨아줄 떡밥으로 사용됨.

 

그렇기에, 조국일가가 망가질 수록, 문재인 지지층vs개딸과의 싸움은 커져만 가고,

 

조국은 같은 편이 싸우는걸 원하지 않으니 더욱 정치에 직접적으로 나설 수 없는 양수겸장 포석에

 

말리게 되는 것임.

 

거기다, 조민역시 최순실 딸내미와 다르게 본인실력으로 합격, 의사면허를 땃기 때문에

 

설령 지금처럼 고졸학위가 되었다고 해도, 얼마든 다시 공부해서 학위 따고 새로운 인생살면 그만임.

 

거기다 외모도 이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유튜브 구독자수도 떡상중이니

 

결국, 윤석열 입장에선 전경심을 탄압해, 조국의 사회적 활동을 발목잡게 하고,

 

조민이 그럼에도 사회적 활동을 시작하려 하니, 다시 입시비리를 끌어올려

 

조국의 내로남불, 도덕성의 핵심인 자녀비리를 수면위로 다시 올려, 잠재적 대권후보의 핵심덕목을

 

이재명 이상으로 침몰시키기 위해 공작을 펼친다는 것임.

 

이 고전적이며, 가성비 좋은 탄압방식은

 

역으로, 지금 한동훈..에게 깐죽 거린다고 야당의원이 공격함으로써 아주 순한맛으로 민주당이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사용하고 있는 것임.

 

즉, 한동훈 보고 깐죽..거린다는 품성에 대한 프레임(?)을 씌워 버리니

 

이게 발작버튼이 되어 한동훈이 지롤 발광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위에서도 말했지만, 상대방에게 프레임 씌워 이미지 망치는 방식은 전통적으로 보수 꼴통당이 주로 썻던것임.

 

야당은 주로 해명만 하다 귀한 시간 다 보내는 답답한 모습을 보였었는데, 

 

이 별거아닌 깐죽거린다..라는 드립에 정치인 코스프레 하는 한동훈 입장에선 본인의 가벼움이 만천하에 드러났기에 

 

더욱 안하무인 행동을 했던 것임. 이제 민주당은 당한만큼 똑같이 저들에게 대중기만술을 고대로 돌려주면 되는 것임. 

 

한동훈에겐 깐죽을 넘는 더 큰 실망감을 주는 별명을 붙혀줘서 스스로 쥐랄하다 무너지는 역공을 할 필요가 있음.

 

다음 대선은 정말 대중 이미지 정치의 끝판격 최대 전투가 될 것임.

 

그리고, 저들이 이낙연을 공격하지 않고, 조국 일가를 작살내는 데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이재명 다음 대권 후보로 조국을 생각하기 때문임.

 

이재명이 못가진 고급성(?) 그리고, 난쟁이 똥자루 한가발을 조중동이 아무리 올려치기 해줘봐도

 

본질적 인간의 품성이 조국과 어나더..비교가 안되기 때문에, 

 

이재명에게서 재미본 본질을 더럽히는 기만술로 조민까지 콩밥 맥이려 하는 것임.

 

 

민주당도 이제 답답하게 해명만 하고, 억울하게 하소연만 할게 아니라,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 윤석열 패거리들에게 대놓고 경고하고, 대놓고 그들이 나라 팔아먹는 행위를 한다고

 

선제적으로 약점을 공격할 필요가 있음.

 

그렇지 않으면, 후쿠시마 오염수 조차, 민주당이 막지못해 방류하게 되었다고 

 

도리어 오염수도 민주당 탓하는 더러운 꼴을 당하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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