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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파윌 의장과 정 반대로 가는 한은 총재

기노시타쇼죠

23.08.27 01:56:56추천 11조회 4,450

 

영상이 좀 깁니다. 요점만 간단히 요약하자면, 토건회사 부동산 영끌족들 인공호흡기 씌워서 

살려 줄려고 금리 동결했다가 우리나라 경제 초토화 되게 생겼습니다.

 

전세계 가계부채 1위가 한국입니다. 심지어 이건 전세금을 제외한 통계 값으로 순위를 매긴 겁니다.

전세금까지 더하면 진짜 답 없고 언제 터져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거죠, 당장에 대다수 서민들이 힘들더라도

금리를 올려서 가계부채를 최대한 갚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건설사도 쳐 망할곳은 쳐 망해야

아파트 가지고 철근 빼먹고 이딴 장난질 안하죠, 근데 금리 동결 조치는 이걸 계속해서

유예 시키는 겁니다. 암환자가 빨리 수술을 해야 하는데, 계속해서 진통제만 처방하는 꼴이에요 이건

암덩어리를 더 크게 키우는거 밖에 안됩니다.

 

왜 이런 미친 지 랄을 한은 총재가 하고 있을까요? 금리 인상하면 당연히 집값은 떨어질테고

집값에 환장한 인간들이 뽑은 현 정권이 가장 크게 영향 받게 되어있으니까, 나중이야 폭탄이 터지든 말든

일단은 부양 해놓고 폭탄돌리기 하는 겁니다. 

 

지금 서울 곳곳에 헬리오시티를 비롯 대단지 아파트 거래가 뚝 끊겼습니다. 매물은 넘쳐나는데

살사람은 거의 없어요, 대다수 전문가들이 이것이 2차 하락의 징조일 확률이 높다고 하고요, 

적어도 향후 몇 년간은 아파트 값이 오를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나는 돈이 존나게 많다”고 생각하는 분들 제외하고, 부동산 매수 의사가 있다면 적어도 몇년간은 

전세가격 추이를 관망하면서, 현금 쟁여 놓고 기다려야 할 타이밍입니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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