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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때 ‘코인 TF 총괄’ 박은정 남편, 2조원대 코인 사기도 변호

낙지뽁음

24.03.31 01:34:19수정 24.03.31 02:28:56추천 36조회 1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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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억이 2조 8천억이 되는 기적을 행하는 조선일보!!ㅋㅋ

사기 코인업체의 계열사도 아니고, 

그냥 거래처 회사의 유통업자가 63억 빼돌린 사건이 어떻게 2조 8000억 코인 사건이 됨?

지들도 뻔히 잘 알면서 제목은 저 따위로 붙이고, 진짜 악랄하기 짝이 없네.

거기에 가상의 코인업계 관계자 인터뷰까지… 대단한 덫이고만.ㅋㅋ

심지어 저건 사기 코인업체 사장이 그 유통업자를 사기로 고소한 걸 변호하는 것 같은데?ㅋㅋ

어쨌거나, 이제 사람들은 2조 8천억만 기억하겠고만. 안타깝네.ㅉㅉ

 

한편, 휴스템코리아란 업체는 이제 막 재판을 준비하는 단계이고.

아무리 사기혐의가 짙더라도, 재판이 진행돼야 불법여부를 제대로 따질 수 있는 거 아닌가?

변호인은 피의자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성실히 재판을 준비하는 게 맞는 거고.

 

이런 상황에서 한뚜껑은 기다렸다는 듯이 무슨 특별법 준비한다고 손뼉 맞춰주고… 환장의 커플일세.ㅋㅋ

 

그리고 변호인이 피의자를 변호해야지 그럼 피해자를 변호해야 하나?

자꾸 이러면 변호인이 자기 앞날 걱정해 사건 가려가며 수임할 거고, 

그 경우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 진짜 억울한 피의자가 생겨날 수 있을 텐데? 

오히려, 법정에서 죄가 판가름 났음에도 불구하고 감형, 집행유예, 사면등으로 솜방망이 처벌하는 행태부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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