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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다 싶어 민주당 갈라치기 조장하는 기레기들

해바라기1

24.05.17 22:13:36추천 22조회 112,090

개인적으로 저 또한 추미애 후보가 당선되길 바랬습니다만… 뭣이 중하겄습니까? 누가됬던  무식한 이놈의 정권과 잘 싸워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추미애가 당선됬어도 역시 이재명 사당이라고 공격했을 것인데 아니나 다를까 예상을 뒤엎고 우원식이 당선되니 이재명 견제론 나오네요 ㅎㅎㅎ

기레기들 민주당 내분 유도하는 기사 쏟아 낼 텐데

아쉽더라도 지켜보고 응원해 주세요

우원식도 추미애도 같은 친명입니다.

저들의 갈라치기에 동요하지 마세요

대통령 탄핵의 사유가 차고도 넘치지만 현실적으로 녹록치 않고 개헌을 통해 임기를 단축하는 것도 어려울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22대에서 검찰개혁만 완수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무능한  대통령 때문에 나날이 술만 늘어가네요ㅠㅠ

 

 

후안카를로스 24.05.18 11:38:35 바로가기

추미애가 친명? 반명이 아닐 뿐입니다. ㅋㅋㅋㅋ 추미애는 이른바 민주당에서 독고다이 스타일 입니다. 워낙 강성이라 민주당 내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인물이에요. 친문계에서도 부담스러워 하는 인물입니다. 이번에 우원식 뽑았을 거라고 이름이 도는 의원들 보면 친문계 의원들이 다수 입니다. 우원식 의원이 문제가 있어서 지지자들이 분노하는 게 아니에요. 우원식 의원도 그동안 현장에서 목소리 내고 힘들게 일한 거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22대 국회에 민주당을 다수당으로 밀면서 지지자들이 원했던 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아니라 진짜 개싸움을 하던 뭘하던 도저히 룬갈통을 더이상은 못보겠으니까 빨리 끝장을 내달라는 거였고 문정권에서 룬갈통하고 대립했던 추미애가 그 최고 적임자라고 판단해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는데 의원들끼리 엉뚱한 사람을 뽑아버리니까 분노하는 겁니다. 이번 선거의 최고 목표가 룬갈통 타도와 검찰 개혁이었고 그걸 원해서 민주당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는데 그 연장선에서 지지자들이 원하는 인물을 버리고 엉뚱한 사람이 의장이 되니 배신감 들지 않을까요?

혹자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예로 들면서 의원들이 보는 것과 지지자들이 보는 것은 다르다고 하던데 이거는 진짜 국민들을 개.돼지 바보 새끼들로 보는 겁니다. 최소 정치에 관심이 있는 층에서는 이미 각종 매체를 통해서 비교분석 하면서 어떻게 돌아가고 뭐가 맞고 틀리는 지에 대한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정보의 비대칭성이란 건 진짜 우리가 모르는 검찰 캐비넷 정보 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지지자들을 바보 취급하고 뽑히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겁니까. 다수당으로서 중도를 지켜야 되느 것도 알기에 민주당 지지하면서 조국혁신당 비례에도 몰표를 줬습니다. 22대 국회 열리면 개싸움 최전선에서 조국혁신당이 앞장 설 거고 민주당은 지지하면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가장 중요한 의장을 온화한 중도 인물로 뽑아버리면 도대체 어쩌자는 건지 참... 제발 병석이 진표 꼴만 안나길 바랄 뿐입니다.

luv3604 24.05.18 23:46:09 바로가기

아직도 기자들이 쓴 기사 믿고 선동 되는 병신들이 있나?? 나가 디져라
삭제 된 댓글입니다.

딜부족법사 24.05.18 10:31:31

당원들의 목소리 쌩까고 지들 멋대로한거
빡치는 감정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근데 추미애의원 당내에 원래 적이 많아요
다들 아시는 그 이유도 분명함
이걸 하나의 사실로써 받아들여야지
님 생각과 다른 결정이 나왔다고 이렇게 쌍욕박을일도 아닙니다
삭제 된 댓글입니다.

후안카를로스 24.05.18 11:38:35

추미애가 친명? 반명이 아닐 뿐입니다. ㅋㅋㅋㅋ 추미애는 이른바 민주당에서 독고다이 스타일 입니다. 워낙 강성이라 민주당 내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인물이에요. 친문계에서도 부담스러워 하는 인물입니다. 이번에 우원식 뽑았을 거라고 이름이 도는 의원들 보면 친문계 의원들이 다수 입니다. 우원식 의원이 문제가 있어서 지지자들이 분노하는 게 아니에요. 우원식 의원도 그동안 현장에서 목소리 내고 힘들게 일한 거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22대 국회에 민주당을 다수당으로 밀면서 지지자들이 원했던 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아니라 진짜 개싸움을 하던 뭘하던 도저히 룬갈통을 더이상은 못보겠으니까 빨리 끝장을 내달라는 거였고 문정권에서 룬갈통하고 대립했던 추미애가 그 최고 적임자라고 판단해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는데 의원들끼리 엉뚱한 사람을 뽑아버리니까 분노하는 겁니다. 이번 선거의 최고 목표가 룬갈통 타도와 검찰 개혁이었고 그걸 원해서 민주당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는데 그 연장선에서 지지자들이 원하는 인물을 버리고 엉뚱한 사람이 의장이 되니 배신감 들지 않을까요?

혹자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예로 들면서 의원들이 보는 것과 지지자들이 보는 것은 다르다고 하던데 이거는 진짜 국민들을 개.돼지 바보 새끼들로 보는 겁니다. 최소 정치에 관심이 있는 층에서는 이미 각종 매체를 통해서 비교분석 하면서 어떻게 돌아가고 뭐가 맞고 틀리는 지에 대한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정보의 비대칭성이란 건 진짜 우리가 모르는 검찰 캐비넷 정보 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지지자들을 바보 취급하고 뽑히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겁니까. 다수당으로서 중도를 지켜야 되느 것도 알기에 민주당 지지하면서 조국혁신당 비례에도 몰표를 줬습니다. 22대 국회 열리면 개싸움 최전선에서 조국혁신당이 앞장 설 거고 민주당은 지지하면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가장 중요한 의장을 온화한 중도 인물로 뽑아버리면 도대체 어쩌자는 건지 참... 제발 병석이 진표 꼴만 안나길 바랄 뿐입니다.

luv3604 24.05.18 23:46:09

아직도 기자들이 쓴 기사 믿고 선동 되는 병신들이 있나?? 나가 디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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