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보면 미국은 항상 한국내 꼴통보수를 지지해 왔었지요.
태극기부대들 일당이 미국쪽에서 흘러나온다는 썰도 있었구요.
일단 미국이 윤건희를 겁나 싫어하는 것 같긴한데요. 대행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여전히 꼴통보수가 정권을 잡기를 바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한덕수 된 다음에는 한덕수 바로 지지한다고 하고…이제 최씨가 되니까 최씨를 바로 지지한다고 하였구요…
뭐 미국이 원하는게 결국은 한미일 군사동맹이니까…그들로서는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최씨가 요즘 까불고 있는 것도 미국 믿고 그러는 것이겠지요.
히자만 조금 더 그림을 크게 보자면 전 지금이 기회라고 봅니다.
한국이 처음으로 미국과 일본에게서 벗어나 진정으로 독립된 국가로 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위기이기도 합니다.
미국이 당연히 싫어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비로소 미국의 트럼프와 대등한 외교를 할 기회가 생길 겁니다. 하지만 혹 보수 진영에서 대통령이 된다면 한국은 더욱더 속국의 상태로 들어가게 될 겁니다.
자 이제 두 번째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전투는 한덕수 탄핵이었습니다. 미국의 바램과 반대로 민주당은 한덕수를 탄핵하였지요. 그리고 최씨를 통해 두명의 헌재 재판관을 얻었습니다. 일종의 절반의 성공이었습니다.
이제 두번째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두 번째 전투는 윤석열 체포와 나머지 한명의 헌재 재판관 임명입니다. 두 번째 전투에서의 승리도 기대해봅니다.
세번째 전투는 윤석열 파면이 될 것이고….최후의 전투는 이재명 대통령 당선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