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거주중이라 근래에는 귀에 딱지가 생길만큼 민주당욕을 주변에 듣고있는데 이 양반들의 가장 큰 착각중 하나가 왜 국짐을 싫어하는지 이해를 못하는점을 부쩍 느낍니다.
그들의 주장중에 대기업위주 경제성장하고 재벌총수들의 불법은 좀 봐줘가면서 경제 활성하면서 낙수효과로 경제가 회복해야 하는데 민주당이 자꾸 반대해서 이 사단이 벌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솔직히 국짐의 모든것이 싫고 마음에 들진않지만 설령 이 양반들의 희망처럼 경제가 회복된다 해도 앞으로 여전히 미래에도 국짐을 극혐할것인데 이점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경제가 어렵고 불황이라서 내 삶이 힘든것까지는 이해할수있는데 굶어 죽을지언정 쪽빠리한테 대가리 숙이는꼴이 가장 싫은데 이것들은 매번 정권만 잡으면 이러니까 도저히 극혐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합법적인 정당이니까 필요악이라 생각했지만 이번에 탄핵소추에서 투표거부를 보면서 역시나 이 나라에 필요악이 아니라 쓸모없는 악이니 정당해산을 염원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유명인인 붸모씨나, 재모씨등이 주장하는 내용들을 이곳에선 실시간 다이렉트로 듣고 사는데 가장 열받는것은 숭배를 강요하는것이고 맹신의 정도가 최근에 더욱 심해지는 중입니다.
국짐 지지안하면 경상도 토박이인 본인이 갑자기 중국인, 조선족이 되었다가 나중엔 전라도 사람이냐고 소리를 듣는데 왜 모두가 이곳에선 국짐을 지지해야 하는지 왜 그토록 강요하는지 이해하고 싶진 않습니다.
왜 국짐은 롤모델로 삼았던 왜국의 자민당이 될수없었는지 정작 가장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그들 본인입니다.
흔히 말하는 경상도 토박이에 극도로 보수적인 본인같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민주당 친화적인 성향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열렬히 민주당과 이재명을 지지하는지 그 이유를 전혀 모르는쪽은 국짐 지지자들입니다.
속된말로 국짐이 친일이라는 근본만 아니라면 과연 본인이 민주당을 지지했을까 생각하면 아니라고 답하기 힘듭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극우나, 우파의 개념은 근본적으로 보수적인 민족주의 성향을 바탕으로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개념에서 출발하는데 국짐이 말하는 우파와 보수보다 민주당쪽이 더 보수적이고 우파적인 색채가 강하다고 느낍니다.
저같은 보수적인 사람의 성향이 갑자기 한순간 바뀌는것도 아니고 국짐은 왜국보수이고 우파가 아니니까 그나마 가장 가까운게 민주당이니까 이러식으로 대안을 찾은것인데 국짐 지지자들은 이해하려 하지 않습니다.
국짐 지지자분들 민주당이 싫으시다면 서둘러 국짐을 해체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같은 사람은 아마도 국짐이 존재하는한 대체제로 민주당을 선택할수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럽렌
25.01.31 20:40:54
꼬짜형
25.01.31 20:47:49
소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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