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다
어릴땐 정의가 언제나 승리한다 라는 맹목적인 믿음이 있었는데
어른이 되어 현실과 마주하게된 지금은 정의를 생각하면 울화통에 심장이 두근거린다
언론사, 한몸같이 움직이는 수백만명의 사이비 집단, 법기술자, 정치인 그리고 그들과 결탁한 경영인들
그들을 대한민국 최고의 카르텔로 키워낸 대한민국은 지금 혹독한 댓가를 치루고 있다
그 나비효과의 끝을 예단할 수가 없다
왜냐고? 정의가 언제 어떻게 승리할지 모르는 어른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현실을 마주하는것이 버거울 뿐이다
문득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할머니가 그리워진다
나도 이렇게 속이 문드러지는데
당신들의 청춘은 오죽했을까
마냥 할머니 무릎에 기대어 위로받고 싶은 요즘이다
처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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