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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감이 좋기도 하지만

갑과을

25.03.27 23:07:32수정 25.03.27 23:09:26추천 15조회 6,365

이재용이 이재명을 만난거가

이제까지의 통상적인 의미의

“다음 정권때 잘 부탁합니다.”

 

이상이라는게 느껴지네요

 

굥 파면이 기각되면

5000개 영현백 중에 이재용꺼 하나 추가 되지 않을리가

없을테니까요.

 

 

이래된 이상 이재용도
삼성이라는 회사의 사운+ 자신의 생물학적인 목숨을

 담보잡은 셈이니

 

단순히 정보망 돌리는걸 넘어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도록

음지든 양지든 서포팅을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삼성공화국이라는 말이 진짜 마음에 안 들었는데

이번에 만큼은 이재용 손이라도 빌리고 싶네요

 

 

 

 

 

 

척팔라닉 25.03.27 23:23:12 바로가기

붸재짱 입장에서는 논리적으로는 보수가 지켜야될 삼성이 중국간첩 인증한거겠네 ㅋㅋㅋ
원래 보수자체가 아무나하고 붙어 먹는 개족보라 그딴거 신경 안쓰겠지만

척팔라닉 25.03.27 23:23:12

붸재짱 입장에서는 논리적으로는 보수가 지켜야될 삼성이 중국간첩 인증한거겠네 ㅋㅋㅋ
원래 보수자체가 아무나하고 붙어 먹는 개족보라 그딴거 신경 안쓰겠지만

벤셔만 25.03.27 23:51:22

너무 확대해석인 듯.
어디든 굽신댈 수 있는 게 장사꾼임.

이정후니 25.03.28 16:56:29

이재명이 어디든도 아니고 이재용이 장사꾼이러고 하긴 좀 그렇죠?

벤셔만 25.03.30 20:20:50

@이정후니 이런 걸로 희망회로 돌릴 필요가 없다는 것임.
굥이 돌아오면 거기에 굽신 안댈 것 같음?
파면이 중요한 것이지 예상이 무슨 의미임?

몬스터주식회사 25.03.28 08:51:38

장사꾼이기에 더욱 껍데기만 있는 회동이 아니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현재 굥의 스탠스가 피아식별이 극단적이고, 이재명 또는 민주당과의 교류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노골적으로 배척하고 있습니다.
이와 중에 의재명의 2심 선고도, 굥의 파면 선고도 나지 않은 상황에서 막강한 정보력의 삼성이 이재명을 만나는게 그렇게 단순하게 비쳐지진 않을 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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