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정당성도 확보하지 못한 자들이 눈가리고 권력을 유지하고자 함을 "자유"라고 말하고 자신들의 잘못으로 탄핵을 당하고도 그것을 트라우마라 칭하며 자신들이 이미 엘리트 주의를 표방하면서도 이제서야 계몽되었다고 자기부정을 하고 자신들이 돈줄을 잡고 주머니를 닫아 한창 때의 청장년을 수탈하며 매국친일로 얻은 돈과 권력을 자신들의 노력이라 포장하고 억울한 일 안당하려는 자들을 도둑놈 심보라며 폄훼하고 대놓고 권력을 놓기 싫다고 하는 자들의 비열한 모습을 칭송하며 몰래 저지른 도둑질보다는 대놓고 하는 강도질이 낫다고 면죄부를 부여하고 선악의 구분이 없다고 하면서 자신들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은 간첩이니 사탄이니 온갖 악의 이름을 갖다 붙이니!
이는 탄핵으로도 정죄받을 수 없는 바!
크게 꾸짖노라!
너희 어찌하여 이런 죄를 짓고 천국에 들어가 극락을 누리려 하는가!
어찌 뒤늦게 참회하는 척하며 스스로를 선하다고 자부하는가!
어찌 선량한 시민들을 조롱하고 욕보이며 스스로를 이성적이라고 착각하는가!
이러한 극우의 무리를 징벌하는데 있어 탄핵은 물론 모든 우리의 역량과 합법적 수단을 동원함이니 이를 비난하는 것을 허하지 않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