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 가입하고 거의 눈팅만 했는데
그래도 가끔 정경사에서 글을 읽다보면..
너무 공감이 가서..
아니면 너무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기어이 로그인하게 만들었던 정경사 게시판!
활동기록을 찬찬히 되돌아보니,
저의 몇없는 활동도 거의 여기서만 이루어졌네요.
네이버 조장된듯한 댓글보고 울화가 치밀면,
여기와서 사이다를 마신듯 속이 뻥 뚫리곤 했었는데
나와 이렇게 뜻이 잘 맞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를 또 찾을수 있을까 싶네요? ㅠㅠ
행복했습니다. 또 만나요! 짱공동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