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녀19호
친구와 서울로 올라와서 같이살면서 강아지 2마리를 키웠었는데, 친구와 떨어지게 되면서 고향으로 데려온 시추 '무무'라고 합니다.
고향으로 내려와서 부모님의 마음을 살살 녹이고 부모님과 동거중이에요.
사람처럼 누워자는... 이게 사람인지 동물인지 가끔 헷갈리는ㅎㅎ
집 뒷산에서는 마음껏 풀어놓고 같이 등산 겸 산책다니곤 하고
개바보가 된 아버지와의 산책 사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