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들 눈뜰 무렵 갑자기 딸내미가 출산박스 안에 들어오더니 한참을 빤히 바라보기 시작
그 뒤로 출입이 잦아들더니 엄마 자리 뺏고 새끼들 대신 돌보기 시작함
새끼들도 첨에는 덩치 큰 언니가 들어오니까 빽빽대고 난리치다가 금방 얌전해짐.
그러다 지들 큰언니 쮸쮸도 빨기 시작했는데 젖도 안나오는 애가 빨리니까 아팠나 봄. 애옹~ 소리 내면서 견딤
딸내미 유모 노릇해서 어미는 밖에서 편하게 쉼. 대신 딸내미 넉다운
애들 아빠는 아가들 보면 눈이 띠용~ 해져요 ㅋㅋㅋㅋㅋㅋ
아가들 보면 이뻐 하는게 보이는데 무서워서 다가가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