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다시 올리네요
진짜로 이놈때문에 이사까지 했네요
이것저것 쌩으로 다사느라 돈이 ㅎㄷㄷㄷ
그래도 이왕 연이 된거 같이 오래 살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시력도 아주 조금이지만 회복했네요 2주전부터 손 발 가는데로
얼굴 돌리기 시작하더니 병원에서도 명암 정도는 구분 하는것 같다
하시네요ㅎㅎㅎ
평생 눈먼냥이로 살까 걱정했는데 조금이나마 보여서 맘이 좀 편해 졌습니다.
잘때가 젤 사랑스럽네요 하두 물어대서 눈떠있음 힘들어요ㅠㅋ
안물게 교육하는 방법 없을까요??
눈이 잘 안보여서 장난감엔 별 흥미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