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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짜리 철새 날아가는 썸네일 조회 수가 천만인 이유

woonyon

24.04.06 00:30:13수정 24.04.08 20:57:57추천 18조회 2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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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내요

 

 

 

 

 

언제오려나 24.04.09 09:43:36 바로가기

제목이 이해가가네.. 궁금해서 무심코 켰는데
조용한 음악만 깔리고 철새는 움직이없고
새를보고있는데 잔잔한 추억들이 머리속에서 뒤엉킨다

너는 기억할까, 갈대밭을 거닐면서 우리 다음에 또 오자는
약속을 했지만 두번다시 너와 오지 못했고
그곳을 나 역시 갈 수 없었다
왜인지 너와의 약속을 져버리는것만같고 그러면 안될것같은
마음이였는데... 시간이 한참이나 지나 이미 기억은 바래지고
닳아버렸지만 그곳은 여전히 그대로더라..
내가 추억하던 그모습 그대로 있더라.

바두욱이 24.04.06 03:13:05

https://m.youtube.com/watch?v=Qe87Z3AMjn4

최재훈님에 "떠나는 사람을 위해"

미츄어버리겠 24.04.06 16:47:48

노래방가서 도전할 생각도 못하는 고음곡 너무 조음

SkyGOLD 24.04.08 21:23:24

부르는 맛이남.

집에오면 목에서 피나는 이맛.. 크으 참을수 없지.

크림빵오리 24.04.08 22:37:32

이거 브금 이름 뭐죠? 나의아저씨 같은데

부자가될거야 24.04.09 06:09:14

호스피스병동가면 이런 잔잔한 음악들 나옴..
보고싶네 우리 엄마

언제오려나 24.04.09 09:43:36

제목이 이해가가네.. 궁금해서 무심코 켰는데
조용한 음악만 깔리고 철새는 움직이없고
새를보고있는데 잔잔한 추억들이 머리속에서 뒤엉킨다

너는 기억할까, 갈대밭을 거닐면서 우리 다음에 또 오자는
약속을 했지만 두번다시 너와 오지 못했고
그곳을 나 역시 갈 수 없었다
왜인지 너와의 약속을 져버리는것만같고 그러면 안될것같은
마음이였는데... 시간이 한참이나 지나 이미 기억은 바래지고
닳아버렸지만 그곳은 여전히 그대로더라..
내가 추억하던 그모습 그대로 있더라.

김사장님a 24.04.09 11:07:26

아니 이분 뭐야.. 왜 텍스트로 감동 주는건데.. 먹먹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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