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친구들과의 연례 행사가 되어버린
남당항 대하 축제때 대하먹기....
를 올해로써 거의 8년째 다니고 있네요 ㅋㅋㅋ
제가 사는 대전에서도 대하는 충분히 먹을 수있지만
역시 현지에 가서 먹는것이 뭔가 분위기도 더 좋고 ~ 하는거 같아요 ㅋ
바다의 일몰을 보면서 먹는 대하와 소주의 맛이란~~~~ 크~~~~
도착 하자 마자는 구름이 많이 껴서 해가 아예 안보여서
시무룩 하고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해가 좀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ㅠㅠ
이거는 다트던지기(다트로 풍선 터뜨리기) 해서 받은
가오나시 군께서 모델을 해 주셧습니다 ㅋㅋㅋㅋ
(16발중 무려 13발을 풍선에 명중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