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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지원했네요

qpalskwoei

21.01.28 08:00:39수정 22.10.06 18:20:38추천 8조회 421

https://news.joins.com/article/23980165

 

NMC 커뮤니케이션팀은 “복지부가 지난해말 ‘별도 정원’ 명목으로 피부과 레지던트 정원을 늘려줬다”고만 설명했다.  
 

 

실제로 복지부는 NMC가 코로나19 등 공공의료를 전담하는 병원이라는 이유로 지난해보다 레지던트 전체 정원을 4명 더 늘려줬다.  

 

의아한 점은 감염병이나 공공의료와 관련한 진료과목이 아니라 인기 과목인 피부과·안과 레지던트 정원을 증원했다는 점이다.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레지던트 정원은 1명도 없고, 신경과는 1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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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찬성한다던 분들?

 

‘특별정원’이랍십니다.

 

필수의료 공백이라고 공공의대 필요하다면서 정작 비필수이며, 일반 사립병원에선 한명있는 피부과 to도 4년에 3명으로 짤려나가는 마당에 티오가 두명이다? ㅋㅋㅋ

 

그 큰 삼성병원도 피부과 년차당 1~2명인데??

 

이게 그 잘난 공정이며 정의신지ㅋㅋ

 

이래서 공공의대 생기면 윗분들 자제들이 의사되는겁니다ㅋㅋㅋ 공공 좋아하시는 분들이니까 꼭 공공임대에살며 공공의료를 받으며 공공일자리에서 일하셔요 ^^ 

GitS 21.01.28 09:22:21 바로가기

조 씨가 의사국시를 통과한 만큼 NMC 인턴에 지원한 것 자체는 문제될 게 없다.
그러나 NMC가 복지부 산하이고 정기현 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져 있어,
조 씨의 인턴 지원을 둘러싸고 복지부의 입김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레기가 어디 가나요. 아침부터 신나게 웃었네.

GitS 21.01.28 09:50:42 바로가기

얘야, 저런 건 기사가 아니고 그냥 찌라시라고 부른단다.

GitS 21.01.28 09:22:21

조 씨가 의사국시를 통과한 만큼 NMC 인턴에 지원한 것 자체는 문제될 게 없다.
그러나 NMC가 복지부 산하이고 정기현 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져 있어,
조 씨의 인턴 지원을 둘러싸고 복지부의 입김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레기가 어디 가나요. 아침부터 신나게 웃었네.
삭제 된 댓글입니다.

GitS 21.01.28 09:50:42

@qpalskwoei 얘야, 저런 건 기사가 아니고 그냥 찌라시라고 부른단다.
삭제 된 댓글입니다.

GitS 21.01.28 11:28:12

@qpalskwoei
2020년 8월 20일자 조선일보 가짜뉴스

난 위의 저 기사 보자마자, 찌라시 수준이 너무 비슷해서 이게 떠오르던데.

저런 찌라시 기사를 보고 합리적 의심을 한다는 게 너무 수준 떨어지는 거 아닌가?

그리고 방금 전 다른 기사에서 그런 일 없다고 부인했음. 이것도 기소해서 재판하려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8일 딸 조민씨의 국립중앙의료원 인턴(수련의) 지원과 관련해
"제 딸은 '피부과'를 신청 또는 희망한 적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선일보 기사 및 중앙일보 칼럼 때문에 문의가 많아 일괄하여 간단히 답한다"며
언론 보도 내용상 의혹을 일축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28111111751

bay 21.01.28 10:36:47

웬만한 국립대병원도 티오가 한명인 피부과 티오를
코로나 진료담당이라는 이유로 NMC 레지던트 티오 특별증원했는데 그게 하필이면 피부과 티오
그리고 조*이 인턴지원한 병원도 하필이면 NMC
조*은 인턴을 지원했을뿐이고 올해 증원된 피부과 레지던트 티오는 조*과는 관계없지만
내년에는 어떨까 왜 계속 의심이 드는걸까
장학금에 유급구제에 왜 특별한 행운이 한사람에게 계속 일어나는걸까

drakon 21.01.28 10:53:19

철면피는 유전인가보네~ 아님 아주 가정교육을 잘 시켰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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