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아파트 옆집 화장실 타일 공사로 인한 먼지로 요즘 고민이 많아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쓰게 되었습니다.
통보없이 갑자기 옆집에서 화장실 타일 공사를 시작했는데 소음도 소음이지만 아파트 복도에서 타일을 그라인더로 자르더라구요. 그래서 타이밍 나쁘게 타일 자르고 난 직후에 문열고 나가면 무슨 연막처럼 뿌옇게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문을 열지않아도 어느정도 문틈새로 먼지가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타일자를때 타는 냄새?같은것도 계속 들어오고…집에 신생아가 있어서 혹시 가능하다면 밖에서 자르고 오시면 안돼냐니깐 그건 작업이 너무 느려져서 안돼고 집안에서 하면 먼지가 너무 나서 안된다고 하네요. 복도에는 비닐로 덮고 그런거없이 공사끝나면 청소하고 간다는데 오늘도 저녁에 집들어오니 엘베 버튼이며 문 손잡이 다 먼지로 뒤덮여 있네요. 이웃끼리 너우 박하다할까봐 좀더 강경하게 말하기가 어려워 혹시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그리고 한가지 더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문틈새로 먼지가 많이 들어올까요? 중문 설치를 안해놔서 너무 후회되네요. 아기를 최대한 안방에만 두면 좀 괜찮을까요?
바두욱이
25.03.27 00:02:40
고양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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