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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카페 투어 - 콘깬 Juad Cafe

뒹굴남

20.07.31 21:53:22추천 2조회 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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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게시글에서 말 했다 시피, 이런 류의 카페가 지방도시에서 유행입니다.

이전 게시물의 친구 카페는 저런 정자가 2개 뿐이고 규모가 작은데 주말에 2000$ 번다고 했습니다.

여기는 어떨지 궁금해서 주말 오전 10시에 가니 이미 만석입니다.

대기번호를 받고 다른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며 죽치고 앉아있으니 문자가 옵니다.

앞에 대기팀 4팀 남았다고..

가서 앉아서 술 마시고 음식 먹고 띵가띵가 놀다가 오후 4시쯤이 되어서 나가려는데 대기번호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190번..

저희는 6명이서 200$ 정도 나왔는데..

대충 이정도로 저녁 장사까지 생각해보면 하루 수익이 어마어마 할것 같습니다.

저기에서 부르는 대기번호는 정자를 이용할 사람들의 대기번호이지, 테이블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기 안합니다.

대충 둘러보니 서빙하는 직원만 30명은 넘어보입니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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