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마니가 원톱으로 나선 전반전은 모나코의 공격 자체가 버로우 모드였고...후반 리카타가 투입되어 박주영과 투톱을 이루며 그나마 날카로운 찬스들을 만들어냈네요...
박주영이 잘했니 못했니를 떠나 수비 헬에 뻥축으로 일관하는 미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저 한숨만...-_ㅠ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과연 저런 팀에서 박주영선수가 올시즌 스탯이나 쌓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스럽네요...문득 팀 전력이 빵빵하던 박지성의 PSV시절이 오버랩된다눈...-ㅂ-;;.
※ 본 영상은 볼터치 위주 영상이니 혹 이게 무슨 활약상이냐는 식의 무개념 태클은 사양합니다(__)
* 박주영 활약상 + 경기 골장면 H/L (feat.한준희, 6분) - 센스만점 PK 유도 (위기의 모나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