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학교폭력 파문에 이어 개인 SNS 사진 도용 논란까지 불거진 이다영(25)이 결국 개인 SNS를 폐쇄했다. 이다영이 가장 아끼는 개인 공간이었지만 이제는 볼 수 없다.
이다영은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과 과거 학교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흥국생명은 구단 차원에서 사과문을 발표했고 쌍둥이 자매도 자필 사과문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다영은 자필로 작성한 사과문에서 "학창시절 같이 땀 흘리며 운동한 동료들에게 어린 마음으로 힘든 기억과 상처를 갖도록 언행을 했다는 점 깊이 사죄드린다"면서 "지금까지 피해자 분들이 가진 트라우마에 대해 깊은 죄책감을 가지고 앞으로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다영은 자필 사과문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고 이후 SNS 활동을 중단했다. SNS 활동을 중단한 것 또한 자숙의 일환이었다.
이후 흥국생명 구단으로부터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를 받고 근신했으나 이번엔 SNS 사진 도용 논란으로 또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다영이 개인 SNS에 올린 사진 중에 무단 도용한 사진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외 유명 사이트에 올라온 이미지를 무단 사용해 마치 자신의 일상처럼 꾸며냈다는 것이다.
논란은 커졌고 현재 이다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폐쇄된 상태다. 아직 이재영의 개인 SNS에는 자필 사과문이 남아 있으나 이다영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면서 자필 사과문도 함께 사라지고 말았다. SNS 계정이 사라지면서 이에 대한 입장도 듣기 어려운 상황. 이다영의 SNS 활동도 기나긴 자숙이 시작된 듯 하다.
https://sports.v.daum.net/v/2021022105353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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