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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입단 계약금 9억 원인 선수의 불펜 피칭

무플방지위원회

21.02.26 14:37:03추천 2조회 1,734

 

키움 히어로즈 1차 지명 장재영

 

2020년 10월 7일, 계약금 9억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이는 안우진의 6억원을 뛰어넘은 히어로즈 역사상 역대 최고의 계약금이며, KBO 전체로 봐도 한기주의 10억원에 이은 역대 2위의 금액이다.

 

 

 

이미 중학교 3학년 때 140km/h를 넘은 파이어볼러 투수로 유명했고, 최고 157km/h, 평균 140km/h 후반의 직구와 평균 130km/h 대의 체인지업으로 카운트를 잡으면서 빠르면서도 변화 폭이 큰 평균 123km/h 대의 너클 커브를 결정구로 사용하는 3피치 정통파 강속구 투수. 조상우, 안우진에 이어서 키움의 세번째 파이어볼러 선수이다.

 

슬라이더를 존 바깥으로 휘게 던질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고, 커브 같은 낙차를 보이는 등으로 뛰어난 편이다. 188cm의 탁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군더더기 없는 폼에 장착된 디셉션은 빠른 구속을 뒷받침해주기에 충분하다.

 

속구는 수직 무브먼트가 뛰어난 탓에 속구로 얻어내는 헛스윙도 꽤 많은 편이다.

 

체인지업은 낙폭이 크지는 않지만, 직구 구속이 높은 탓에 스트라이크를 잡기에 유리하다. 체인지업을 통한 땅볼 유도 능력도 나쁘지 않은 편.

 

결정구인 너클 커브는 낙폭도 큰 데다가 휘는 속도도 빨라, 타자들이 상대하기에 매우 까다롭다.

 

단점은 제구력, 고교 기준 넓은 스트라이크 존임에도 이닝 당 볼넷 갯수가 상당히 많다. 43BB 71K로 대개 고교 시절에 강속구로 이름 날렸던 선수들이 프로에 와서 제구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걸 생각해보면 반드시 보완해야 될 부분.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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