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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차기석, 투병 끝에 35세 일기로 별세

임나연

21.07.14 13:05:31수정 21.07.15 16:20:20추천 32조회 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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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713MW21062784906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5살... 정말 꽃다운 나이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봇 21.07.14 13:06:35

아이고..ㅜ

춘천닭갈비 21.07.14 13:35:24

하 꽃다운나이에.. 명복을 빕니다ㅠ

국밥에수육추가 21.07.14 14:21:21

35살... 정말 꽃다운 나이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똥꼬에낀김치 21.07.14 14:24: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해져라얍 21.07.14 14:40: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TK2CO 21.07.14 21:10: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따무따 21.07.14 21:16: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촉한 21.07.14 21:38:23

예전에 청대였던가
일본전이였는데 일본의 공세를 그야말로 미친 선방으로 막아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와 차기 국대 골키퍼 감이다 싶었는데...

그 경기로 차기석이라는 이름을 기억했었는데 이상하게 그 이후론 소식이 잘 안들렸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C레이제2 21.07.14 23:18:50

2005년 u-20 대표 골키퍼 시절이 가장 기억에 남고 또 고인도 자신의 커리어 중 그 시절이 가장 찬란하게 빛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과론적이지만..만약 차기석 선수가 병환 없이 커리어를 잘 이어갔다면 유소년 시절부터 경쟁했고 실력으론 더 앞섰으니 정성룡 선수 자리가 이 분의 커리어가 될 수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성룡 선수를 폄하할 의도는 없고 런던 올림픽 동메달 등 그 선수가 이룬 업적도 있어서 조심스럽지만, 중요한 순간에 치명적인 실수도 많았고 선수로서 여러가지 논란도 있었던터라 차기석 선수가 그 커리어를 대신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뭔가 사람 인생이라는 것이 참 묘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는 원하시는 꿈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웅의길 21.07.14 23:20:53

2006년이면, 20살부터 병을 지금까지 ㄷㄷ

온리ONE 21.07.15 01:10:34

삼가 명복을 빕니다.
이세상에서 원하시는 삶을 되시길 빕니다.

그냥그렇고 21.07.15 07:59:03

아이고 ㅠ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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