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파머는 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서 20분간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잉글랜드가 득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경기는 결국 0-0 무승부로 끝났다.
이안 라이트는 첼시 선수의 활약에 깊은 감명을 받아 아스날에 대한 애정을 잊고 부카요 사카를 왼쪽 풀백으로 이동시키고 파머를 포함시키자는 제안을 했다.
"키어런 트리피어가 터치와 패스 면에서 우리 팀에서 두 번째로 생산적인 선수라는 통계를 봤습니다."라고 ITV에서 이 아스날의 전설은 말했다.
"그렇다면 파머를 팀에 어떻게 포함시킬 수 있을까요? 사카가 왼발잡이인 만큼, 사카를 왼쪽 풀백으로 넣고 파머를 오른쪽 측면에 배치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경기에서 균형과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말이죠."라고 덧붙였다.
Arsenal legend tells Southgate to play Palmer over Saka - Football | Tribu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