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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니자르 킨셀라 & 사이먼 스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마누엘 우가르테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는 맨유가 고려 중인 미드필더 타겟 중 한 명이다.
맨유는 올여름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 속에 구단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카세미루의 대체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우가르테에 대한 공식적인 비드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맨유가 에릭 텐하흐의 계약 연장을 모색하면서 다른 옵션들이 논의되고 있다.
우가르테는 또다른 잉글랜드 클럽을 포함해 유럽 전역의 클럽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파리는 상당한 이적료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난 여름 첼시와의 경쟁에서 승리한 뒤 스포르팅으로부터 51m 파운드에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가르테를 판매에 열려있다.
우가르테는 파리가 리그와 컵 더블을 달성하고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하는 동안 루이스 엔리케의 로테이션 옵션으로 활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