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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여러 미드필더와 링크가 있었다.

마르틴 수비멘디와 브루노 기마랑이스 등이 잠재적인 영입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으며,또 다른 레알 소시에다드 선수도 영입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실제로 메리노도 올여름 아스날의 타깃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거래가 성사될 것 같지는 않다고 한다.

제임스 맥니콜라스(아스날 공신력 매우 높음)는 팟캐스트에서 아스날과 메리노의 링크에 대해 이야기하며,자신이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메리노가 아스날에 합류하기보다는 레알 소시에다드에 남아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라레알서 뛰는 흥미로운 선수입니다.뉴캐슬에서는 실패했죠.이제 28살입니다.저는 대화를 통해서 그가 새 계약을 체결하고 라레알에 남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되었습니다."라고 맥니콜라스가 말했다.

"지금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좋은 시기이고 그는 라레알에서 뛰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많이 지켜봤을 선수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는 피지컬이 뛰어나며 현재 잉글랜드보다는 소시에다드에 남는 것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https://tbrfootball.com/21m-player-is-likely-to-sign-a-new-contract-rather-than-join-arse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