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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는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고, 주요 타깃 중 하나는 첼시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24)이다. 그는 큰 무대에서 많은 경험을 가졌으며 활동량도 많기에 중앙 보강으로 선호되는 옵션 중 하나다.

그리고 아틀레티코는 유로 대회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였던 키어런 트리피어를 찾는 듯 했다. 갤러거는 알레띠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갖고 싶어하는 갤러거에게 로히블랑코스에 대해 아주 잘 말해주었다. 그리고 트리피어는 그에게 아틀레티코에 도전해 보라고 추천했다. 마드리드 클럽의 경영진들은 갤러거가 이적을 원하고 마드리드로 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알고 있다.

갤러거와 첼시의 계약기간인 2025년까지다. 그리고 이 프리미어리그 클럽은 그를 기꺼이 떠나보낼 의향이 있으며 이는 마드리드 클럽에 있어 큰 장점이다. 아틀레티코는 첼시에게 이적료로 2천만 유로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런던 클럽은 선수에게 더 많은 돈을 요구하고 있기에 아틀레티코는 제안을 상향시켜야 할 것이다.

Trippier lanza a Gallagher al Atlético - 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