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세바스티안 매체인 '엘 디아리오 바스코'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드필더 미켈 메리노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이 여전히 메리노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이며, 이 이적이 '며칠 내로'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유로 2024의 스타인 28세인 메리노는 '다른 모든 제안을 거절'했으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팀에 합류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전해졌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 이적을 추진하고 있지만, 메리노의 나이가 아스날이 아르테타 감독 하에서 일반적으로 영입하는 선수들과 맞지 않는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