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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기계’ 日 이치로, 아시아선수 첫 명예의 전당 눈앞…HOF 후보 올라

마눌꼬냥이

24.11.20 00:19:40추천 0조회 3,753

뉴욕 양키스 시절의 이치로 스즈키가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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